껄무새의 호주머니/해외주식
아이폰12 프로 직구 최종 가격 정리 (배대지, 카드수수료, 관세)
껄무새
2020. 11. 22. 19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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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껄무새입니다.
지난 번 포스팅에서 아이폰12 직구 장단점과 꿀팁 정리하면서 아이폰12 직구 가격 가계산도 해봤는데요.
주변 지인이 미국에서 아이폰12를 직구했습니다.
지인의 직구 영수증 분석을 통해서
직구가 정말 최선의 선택인지 다시 한 번 정리해보려구요!
미국 사전예약 오픈 날짜에 했는데,
최종 수령 날짜는 우리나라 출시일보다 늦게 받았어요.
물량부족+배송지연이 심한 상황인가봅니다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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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아이폰12 직구 모델 정보>
ㅇ모델: 아이폰12 프로 256 실버
ㅇ주문일: 10/16(금) 미국 사전예약 당일
ㅇ한국 수령일: 11/5(목)
ㅇ배대지: 몰테일
<적용 환율>
ㅇ10/22일 기준 : 1,146.1원
<항목별 원화 환산, 청구 금액>
최종가 143만 8천원 수준으로, 국내 출시가(149만원)보다
약 5만원 정도 저렴한 수준입니다.
*해외 결제 수수료는 이용하는 카드사에 따라 결제수수료 비율 차이 있음. 일부 카드사에서는 해외결제 수수료 면제 or 캐쉬백 이벤트 해주니 잘 살펴보시고 가장 이익이 되는 카드로 결제하시면 될 것 같아요.
*몰테일 배대지 비용 또한 회원 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고, 일부는 애플측에서 거절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.
어떻게 생각하면 가격적으로 큰 차이가 안 나 보이죠.
그래도, 최근 11월 환율이 더 떨어진 것을 고려하면,
가격 측면에서 직구 메리트는 아직 있는 것 같습니다.
(환율 1,117원 적용 시, 최종 가 138만원 수준)
+그리고, 무음 카메라 라는 강력한 직구 동인이 있으니깐요.
저는 한 달이 지난 다 되어가는 지금도 직구를 고민중입니다
아이폰12 프로 vs 아이폰12 미니 직구를 고민중인데요.
(고민 너무 오래하는 스타일ㅋㅋㅋ)
국내에 아이폰12 미니가 출시되면 실물 보고 결정하려고 해요.
환율 오르기 전에 사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요 ㅠ_ㅠ
직구하게 되면, 제 직구 후기도 포스팅하겠습니다.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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